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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

📍 흉수에 대한 보완 설명 – 왜 오브엘리에선 강조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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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수에 대한 보완 설명 – 왜 오브엘리에선 강조하지 않았는가?

성명학에서 흔히 말하는 '흉수(凶數)'는 이름을 짓는 사람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이 글은 흉수를 굳이 강조하지 않았던 이유와, 오브엘리의 성명학 해석 방향을 보완하는 설명입니다.



❌ 성명학에서 대표적인 흉수

전통적인 성명학 이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획수를 흉수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획, 9획, 10획, 14획, 19획, 20획, 22획, 26획, 27획, 28획, 34획, 36획, 40획, 44획, 46획 등

이들은 실패, 고난, 질병, 고독 등의 키워드와 연결되며, 수리적으로 불길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 게시글에서 흉수를 따로 강조하지 않은 이유

이유1 . 실존 인물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전개하였기에

→ 26획이 흉수라면, 왜 김홍도는 위대한 화가가 되었을까요?

→ 27획이 흉수라면, 왜 백남준은  위대한 예술가가 되었을까요?

 

이유2. 성명학에서 최종 획수는 중요한것이 아니기에 
- 성명학에서 중요시 하는건 결국 아래 요소들의 음양오행 조화와 균형입니다.

- 발음의 음양오행: 이름의 소리 자체가 가지는 기운

- 사주와의 자원오행: 내 사주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는지

- 획수의 음양오행 균형: 획수가 특정 오행에 치우쳐 있지는 않은지



💡 흉수도 없고 나쁜 이름도 없습니다

이름에 흉수도 없고, 나쁜 이름도 없습니다.

'나'라는 객체를 호칭하는 소중한 상징이 바로 이름이며, 거기서 좋고 나쁨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내 사주를 보완해줄 수 있는지, 이름 속 한자들 간 획수가 특정 기운으로 치우쳐지지 않았는지,

또 발음이 오행 균형에 적합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성명학의 본질입니다.



📝 마무리 - 이름의 총 획수는 수비학에 가깝습니다

사실 획수 자체는 서양의 수비학(Numerology)과 유사한 관점에서

기운을 수치로 해석하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성명학 게시판을 구성하기 위해 획수별 해석글을 올리고 있지만,

획수를 절대적으로 믿는건 아닙니다.

획수 해석은 어디까지나 이름 해석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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