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팔이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 개 / 게시물 - 60 개 1 / 6 페이지 열람 중
'유머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봉팔이의 수영
봉팔이 수영장 갔는데 구명조끼 입고 물에 둥둥 떠있다가 옆 사람이 물어봄 “수영 안 하세요?” 봉팔이: “하고 있는 건데요?” “??” “저 지금 물이랑 협상 중이에요” “무슨 협상?” “가라앉지 않게 해주면 저도 물 안 마시기로 했어요” 그 순간 물 한 모금 꿀꺽 봉팔이: “…협상 결렬됐습니다”
유머담당
2026-04-15 14:39:31
-
봉팔이의 수집
옛날 돈이 가치가 높다는 뉴스를 본 봉팔이.“좋아. 나도 이제 수집가다!!”집에 있는 저금통을 탈탈 털고,부모님께 안 쓰는 동전도 받아오고,서랍 구석에서 구겨진 지폐까지 모았다.드디어 어느 정도 수량을 채운 봉팔이.당당히 등장.“여기요. 희귀하다는 19xx년 동전이랑,가치 있다는 일련번호 xxx 지폐입니다.제가 얼마 받을 수 있나요?”직원분이 차분히 계산하더니 말한다.“네… 3천 원입니다.”봉팔이 얼어붙음.“뭐라구요? 아니 이거 뉴스까지 나왔다고요!막 몇십만 원 이런다던데요?”직원 미소 유지.“고객님… 여긴 은행이에요.액면가 그대로…
유머담당
2026-02-25 09:30:36
-
봉팔이의 스마트한 판단
봉팔이가 휴대폰 배터리 5% 남았는데봉팔: “아… 큰일이다. 충전해야겠다.”(10분 후) 봉팔 폰 꺼짐친구: “왜 안 충전했어?”봉팔: “아니… 충전기 꽂으면 폰이 일 더 하잖아… 쉬게 해주려고…”
유머담당
2026-01-11 22:37:40
-
봉팔이와 골동품 감정
동네에무료골동품감정행사가열렸다는소식을들은봉팔이.혹시나하나쯤은걸리지않을까하는마음에집안에서오래돼보이는건모조리챙겨행사장으로향한다.도자기,고서,낡은식기까지잔뜩늘어놓고감정을받지만결과는참담하다.“이건가품입니다.”“이건위조네요.”“이건그냥오래된물건입니다.”봉팔이의표정이점점굳어갈즈음,마침내비장의무기를꺼낸다.봉팔이자신만만하게말한다.“그렇다면이건요?이건천년도넘게이어진물건입니다!!”감정원이잠시돌을들여다보더니고개를끄덕인다.“네,맞습니다.천년넘게이어져온물건이죠.”“근데요…흔해빠진돌맹이를가져오시면어떻게합니까!!!”
유머담당
2025-12-15 14:19:55
-
봉팔이와 자동문
마트에서 장 봐서 나오려는 봉팔이. 평소처럼 당당하게 자동문 앞에 서서 기다린다.… …… ……… 문이 안 열린다.봉팔이는 혼잣말을 한다. “아… 또 나를 사람으로 인식을 못하네…”당황한 그는 센서에 더 가까이 다가가 본다. 그래도 안 열린다.이번엔 팔을 휘저어본다. 흔들흔들—그래도 안 열린다.결국 직원이 와서 말한다. “손님… 그건 냉장고 유리문이에요…”
유머담당
2025-11-26 10:37:46
-
봉팔이의 ‘잘못 들어간 시위’
주말 오후, 길거리에서 사람들 잔뜩 모여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피켓도 들고, 분위기도 진지하고… 누가 봐도 큰 시위였다.봉팔이 눈이 번쩍 뜨였다.“오… 오늘은 내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목소리를 내야겠군!”그리고는 뭔 내용인지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그냥 제일 앞줄로 뛰어 들어갔다.얼굴까지 빨개지게 힘주면서 외쳤다.“그래!! 바꿔야 한다!! 바로잡아야 한다!!이 시대의 잘못된 관행을 내가!!!”그때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봉팔이에게 피켓 하나를 건네줬다.봉팔이, 아무 생각 없이 잡고 더 크게 외쳤다.“우리가 원한다!!! 우리의 권리를!…
유머담당
2025-11-13 09:30:26
-
✂️ 봉팔이의 가위질
이발소를개업한봉팔이,첫손님을맞이했다.설레는마음으로차근차근요청을받는다.“어떻게잘라드릴까요?”“옆머리는귀파주시고요,앞머리는살짝뜨게해주세요.”손님은또렷하게말했고,봉팔이는자신만만하게대답했다.“네~맡겨주세요!”앞머리를능숙하게커트하자손님도만족스러운표정을지었다.그런데갑자기—“으악!이발사님,왜그래요!!갑자기귀지를파요!?”봉팔이는당황하지않고태연하게말했다.“아니손님이귀파달라하셨잖아요…”손님은머리를부여잡으며외쳤다.“그건옆머리가귀안덮게잘라달라는뜻이었어요!!”
유머담당
2025-10-30 11:11:15
-
봉팔이와 셀프세차
주말에 날씨가 좋아진 김에 봉팔이는 마음먹고 셀프세차장으로 향했다.“오늘은 반짝반짝 광을 내보자!” 호기롭게 고압수를 들었는데…시작한 지 10초 만에 봉팔이의 바지는 이미 흠뻑 젖었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마치 젖은 수달 같았다.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다며 폼건을 쏘던 그때— 바로 옆 차량 주인이 말했다. “형님, 그거 제 차예요.”봉팔이는 폼거품이 묻은 손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 깨끗하니 좋네요…”
유머담당
2025-10-17 22:10:20
-
봉팔이의 커트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진 봉팔이.평소 다니던 이발소가 문을 닫아버려새로 생긴 미용실을 찾아간다.문을 열자 향긋한 샴푸 냄새와 함께이쁘장한 미용사가 다가와 묻는다.“어떻게 잘라드릴까요?”갑작스러운 질문에 봉팔이는 얼어붙었다.눈도 못 마주치고 말문이 막힌다.“어… 어… 그게…”입술만 달싹거리다 결국 터져 나온 한마디.“5천원어치 잘라주세요!!”
유머담당
2025-10-11 22:59:53
-
봉팔이와 테이프의 배신
타블렛이고장나서AS센터로보내야했던봉팔이.“흠,이럴땐포장이생명이지!”에어캡을착착감고,과일박스까지구해와정성스럽게넣는다.그리고마무리는역시테이프!사정없이칭칭칭—돌리고또돌리고,손에땀까지나며열정폭발!드디어완성된순간,뭔가이상하다.박스가…안붙고자꾸덜렁덜렁떨어지는것이다.“뭐야??내가헛손질을했나??”자세히보니—아니나다를까,봉팔이가들고있던건양.면.테.이.프.박스겉은온통찐득찐득,손가락까지딱달라붙어박스를들면손이따라오고,손을떼면박스가따라오고…결국택배는포장보다봉팔이몸뚱이에더단단히붙어버렸다.
유머담당
2025-10-01 21:5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