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의 화장실 습격

6시간 15분전
2
0
0
본문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즐기던 봉순이.
목적지 도착 10분 전… 갑자기!
“으윽… 왜 하필 지금 배가…!”
식은땀 줄줄, 이 악물고 운전 중.
그때, 눈앞에 나타난 구세주 주유소!
봉순이, 차 세우자마자 뛰쳐가서
화장실 문을 뻥! 차버리고 입장!!!
급한 일 해결하고 나오는 순간—
깜짝 놀란 주유소 사장님 등장.
...
“ 손님!! 비밀번호 여기 써있잖아요!
왜 문을 발로 뿌셔요! 번호 누르면 열려요!!!
도대체 얼마나 급했던 거야… "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